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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인문학과 놀다’ 성황리 종료
12월 마지막 수요일 행사, 대미 장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3일(화) 15:37
ⓒ 경서신문
2016 문화가 있는 날 ‘칠곡 인문학과 놀다’가 지난달 28일 왜관역 광장에서 열렸다.

지난 4월 왜관읍 매원리 ‘매원마을 화전놀이 가는 날’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 프로그램으로 칠곡군 왜관역 광장에서 진행됐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칠곡 인문학과 놀다’는 북삼읍 어로리 ‘어부마을 연극제’(5월25일), 가산면 학상리 ‘학마을
학수고대 사람들을 만나다’(6월29일), 지천면 영오리 ‘천년의 영오 천
왕제’(8월31일), 북삼읍 숭오리 ‘할매 예술가들의 시끌벅적 예술제’(9월28일), 왜관읍 금남리 ‘행복마을 금남리 사람들’(10월26일)이란 주제로 각 마을의 인문학적 특성을 담고 있다.

문화가 있는 수요일 행사는 당초 6회로 기획됐지만, 문화체육부관광부에서 추가 예산지원으로 12월 1회가 늘어났다.

28일 열린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2016년 문화가 있는 수요일 총결산으로 그 대미를 장식했다.

왜관역 광장에서 프리마켓 진행과 동시에 학상리 사물공연을 시작으로 추운 날씨에 뜨거운 열정으로 포문을 열었다.

학상리 사물공연을 시작으로 금남리 댄스팀의 열정적인 댄스와 부영아파트 난타팀을 난타공연 등으로 칠곡 인문학마을의 숨을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6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거점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역의 상징성 있는 장소에 특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육성해 지역의 문화 자생력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 양성 목적으로 공모했다.

문화가 있는 날 ‘칠곡 인문학과 놀다’는 지역의 주요 거점인 왜관역에서 인문학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특화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칠곡군 지역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가 있는 날이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 신현우 이사장은 “칠곡의 인문학적 자원과 발굴 된 콘텐츠를 통해 지역민들이 문화적으로 소통 할 수 있는 장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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