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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희망저금통에 모은 동전
590만1천210원, 장학금으로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3일(화)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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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600여 직원들이 지난 1년간 별고을희망저금통에 모은 동전 590만1천210원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성주군별고을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에서 지역발전과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100억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시무식에서 나눠 준 별고을희망저금통에 1년간 모은 동전을 별고을장학금으로 기탁한 것.
군 관계자는 “지역교육 발전을 바라는 5만 군민들과 600여 공직자들의 기대와 염원에 보답하듯 별고을교육원은 올해 개원 3년만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국내 명문대 합격생을 대거 배출시키는 쾌거를 거뒀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목표액 100억원 기금 조성을 조기에 달성해 지역교육 기반과 경쟁력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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