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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고령군 평통자문위원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상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3일(화)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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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 서미경 자문위원(여성분과위원장)이 구랍 27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국민적 통일역량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에 대통령(의장)상을 수상한 서미경 자문위원은 제17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지역 내 통일기반구축을 위한 통일시대시민교실 △여성단체회원들을 위한 통일교육 △통일후계세대인 지역청소년 통일교육 △지역봉사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 등을 통해 민주평통 고령군협의회 위상 제고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서미경 자문위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성분과위원장으로써 열심히 활동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민주평화통일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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