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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정유생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신임회장 배기순 취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3일(화)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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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군정유생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성주웨딩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해성회·양지회·육삼회·성우회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역대회장, 회원가족들이 참석했다.
먼저 정유생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탁홍균·박성훈씨가 ‘자랑스런 정유인’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신동헌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솔선수범해 준 회원들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됐다”며 “선·후배간 정이 변함없이 흐르고 한층 더 발전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 2017년은 우리들의 해이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고 대박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기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배려와 용서, 서로가 존경하는 내실있는 단체를 위해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겠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60%는 채웠고, 나머지 40%를 함께 채워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은 2부행사로 화합한마당 행사를 갖고 회원간 따뜻한 우정을 주고받았다.
한편 성주군정유생회는 성주관내 57년생 닭띠들의 모임으로 2005년 3월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앞으로 2년간 정유생회를 이끌어 갈 신임임원은 회장 배기순, 수석부회장 김윤성, 부회장 손재명·지팔용·이창기·김근호·이용희, 감사 박성근, 사무국장 신만식씨가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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