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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읍면 행정실적평가 용암면‘대상’
최우수 벽진면, 우수 대가면·성주읍 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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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관내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2016년도 읍면 행정 실적평가를 실시한 결과 용암면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12월1일부터 12월12일까지 인구유입, 예산 조기집행 및 군정홍보 등 주요시책 사업과 읍면의 행정역량 등 총 31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결과 각 읍면에서는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불편사항 해소, 각종 재해 및 산불예방, 깨끗하고 청결한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한 클린성주에 앞장서는 등 군정과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군민화합 도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용암면은 기관표창과 25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며, 벽진면이 최우수로 200만원, 대가면과 성주읍이 각각 우수로 선정되어 15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한다. 시상은 오는 30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종무식 때 할 계획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읍면 행정실적 평가우수는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추진한 노력의 결정체다. 앞으로도 행정 최일선에서 읍면장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들이 주민들과 소통해 읍면 특성과 환경에 맞는 다양한 특수시책 및 군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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