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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가 인정한 성주군 행정 “탁월”
대통령상, 국무총리 표창 등 36개 분야 우수기관 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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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2016년 중앙부처 및 도 단위 각종 시책평가 등 총 36개 분야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2억, 포상금 8천여만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드배치 지역결정 등 외부환경적 변화로 인해 시련과 지역갈등이 있었으나 이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
성주군은 2016년을 ‘삼오시대’실현을 위한 원년으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행정자치부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평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행정 추진력과 특화된 대민행정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정부합동 및 도정역점시책평가 우수기관 표창을 비롯해 8년 연속 조기집행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 수상 등 국가정책 실현의 모범기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사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우수, 국가상징 선양·통합건강증진사업·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최우수, 2016 민원행정평가 대상 등 특정분야에 치우침 없이 모든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55만평 규모의 성주1·2차 산업단지 운영으로 직·간접적 가시적 지역경제 성장효과를 보여 수출증대 유공 지자체 및 지역경제활성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선진 도·농복합도시로 힘차게 도약하는 성주를 증명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올 한해 시련도 많았으나 모든 공직자와 군민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열심히 뛴 결과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17 정유년에도 성주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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