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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새마을회 지도자대회
최우수 쌍림, 우수 대가야·우곡, 장려 개진·덕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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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새마을회(회장 정해광)는 지난 26일 대가야문화누리에서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고령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016년 새마을운동추진 성과보고와 새마을운동추진 유공자에 대한 시상, 우리의 약속과 다짐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군새마을운동종합평가대회 최우수상에는 쌍림면, 우수상에는 대가야읍·우곡면, 장려상에는 개진면·덕곡면협의회가 각각 수상했고,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 쌍림면, 우수상 우곡면, 장려상 성산·덕곡면이 각각 수상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새마을분야 도내 시·군 평가에서 고령군이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100만원을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의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고령군새마을회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둬 정말 뜻 깊게 생각한다”며, “문화공동체운동, 이웃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으로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꿈과 희망의 고령 건설!’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가진 고령군새마을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에 나눔, 봉사, 배려의 새 시대정신을 더해 새 모습의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선진인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통령 표창에 정영순 군 부녀회장, 국무총리상에 정해광 군 새마을회장 등이 개인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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