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촌건강장수마을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가천면 중산리 마을 종합평가회 실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6:41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농촌고령자의 사회활동 참여기회 제공과 노후의 질적생활 기반향상을 위해 추진한 농촌건강장수마을 종합평가회를 지난 22일 가천면 중산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농촌건강장수마을은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전국의 농촌지역에 건강한 농촌 노년 생활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3년간 국비예산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천면 중산리 마을은 2014년 농촌건강장수마을으로 선정되어 2016년까지 3년간 1억5천만원이 지원되어 1년차에 건강관리실설치로 건강관리 기반을 조성하고 2년차에는 어르신 소득사업기반을 조성했으며 3년차인 올해는 노인안전시설 설치 및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소득활동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서로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백세운동 건강교실, 풍물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등 장수마을 사업이 큰 호응을 얻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 “농촌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과 노후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농촌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농촌 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