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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특별치안대책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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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오는 2017년 1월 31일까지 50일간 밤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대책과 좀도둑 등 퇴치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취약시설인 금융기관, 편의점 등 48개소에 대해 특별방범진단을 통해 시설주와 협의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권고할 예정이다.
또한 범죄 취약지 11개소를 선정, 거점근무를 실시하고 협력단체의 합동순찰을 통한 선제적 범죄 분위기 억제로 안전한 밤거리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여경동 서장은 지난 19일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좀도둑이 서민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체감안전도 하락과 직결되는 만큼 밤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대책과 좀도둑 등 퇴치 종합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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