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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호국보훈 정책방향 논의
칠곡군, 보훈정책자문委 회의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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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 21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보훈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6년도 칠곡군 주요 호국보훈 정책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각 분야 전문가인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호국보훈의 새로운 정책방향 등이 논의됐다.
지난 2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출범한 칠곡군 보훈정책자문위원회는 호국보훈 분야 관련 대학교 교수, 보훈단체장, 관련 공무원 등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칠곡군의 호국보훈 정책에 대한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자문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장인 이범용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호국보훈은 일상의 삶 속에서 의미를 느끼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칠곡군이 호국보훈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개관 1년만에 유로관람객 20만명을 돌파한 호국평화기념관과 함께 호국문화 체험 테마공원, 한미우정의 공원 조성 등 호국 보훈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과 에티오피아 평화마을 조성등 차별화 된 호국보훈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호국평화의 도시로서의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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