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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 愛 산타가 떴다
읍면 복지허브화 시행에 따른 지역특화사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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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주민과 저소득 소외계층이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별고을 愛 산타가 떴다’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에 따라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내 기관·단체(금요회) 후원으로 백미·내복·학용품세트(시가 65만원 상당)를 마련해 저소득 아동 및 와병중인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산타복을 착용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 소식을 들은 성주읍 통크닭(대표 김대현)에서는 옛날통닭 32마리를, 뚜레쥬르 성주점(대표 라홍석)에서는 롤케익 15박스를 후원하기도 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병신년 한 해는 참 힘든 한해였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게 도와 준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성주의 밝은 미래가 될 아이들과 그동안 지역을 위해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성주읍행정복지센터(☏930-8272·8273)에서는 동절기 난방유 공급에 애로를 겪거나 계절 실업, 질병 등으로 어려움의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한 지역주민의 신고와 이런 대상자들에 대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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