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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나눔이 있는 성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5:38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경서신문 성주육삼회(회장 김태승)는 지난 23일 동절기 취약계층 5가구에 각 200장씩 1천장(시가 60만원 상당)의 연탄을 배달했다. 성주육삼회는 차가 들어가기 어려운 비탈진 곳에 위치한 월항면 독거노인 홍모(86) 할머니의 집까지 배달하는 등 추운 날씨에도 음식까지 준비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 경서신문 한국도로공사 순찰원노동조합 성주지부(위원장 서정환)는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00만원의 성금을 성주군에 기탁했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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