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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고령달성지사, 고령군에 사랑의 내복 전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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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한국농어촌공사 고령달성지사(지사장 유흥재)는 홀몸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3일 고령군에 내복 100벌을 전달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내복펀드’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1만원으로 1벌의 내복을 1명의 홀몸노인들에게 나누자’란 슬로건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해 11년째 홀몸노인 등 독거노인에게 내복을 전달하고 있다.
유흥재 지사장은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상승하며, 실내온도를 1℃ 낮추면 난방비 7% 절감효과가 있기에 난방비 절약 등 추운 겨울에 독거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복펀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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