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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산타…바르게살기 여성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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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여성회(회장 박인옥)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성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이곳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떡국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여성회원들은 이날 떡국을 맛있게 끓인 후 고기 및 과일 등을 곁들인 푸짐한 저녁상을 마련했다.
또 크리스마스르 맞아 산타로 변신해 모든 청소년들에게 미리 준비해 온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박인옥 여성회장은 “밝고 구김없는 얼굴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지난해 연말에 이어 올해도 작은 선물을 준비했는데 너무 좋아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지난 2012년 4월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자 성주지역아동센터와 멘토링 협약식을 체결한 뒤 매년 후원금 전달은 물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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