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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75억 확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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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에 공모해 7개 분야, 75억1천만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주민 주도의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산어촌의 인구 유지 및 지역별 특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신규사업 공모에 대비해 매년 마을리더 역량교육 및 현장포럼을 시행,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해 왔으며 올해도 칠곡군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신청사업 7건 모두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분야 5개 사업 △시군 역량강화 사업분야 2개 사업 등 7개 사업, 75억1천만원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공여부는 주민의 발전 의지와 적극적인 참여에서 결정된다”며 “마을 주민이 중심이 되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가려는 마을공동체는 리더 교육 등 적극적인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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