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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신규공모 체계적 준비
칠곡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리더 워크숍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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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신규 공모 대상지인 왜관읍과 가산면의 마을리더(추진위) 워크숍을 고령 예마을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내년에 있을 도 평가와 중앙평가에 대비하기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추진위원장의 사업내용 발표 등을 통해 공모 사업의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방향과, 발표 교육, 팀빌딩 교육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구성해 공모선정 의지와 자신감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홍상철 지역개발국장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사업으로 내년 공모신청에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읍면중심지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거점으로 육성하여 배후지역과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한편, 칠곡군은 2017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7건을 공모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18년도에도 왜관읍과 가산면중심지활성화사업을 포함 창조적 마을만들기 및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 총 6건 197억을 공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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