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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재로 다시 태어났어요
고령초교, 수학영재학급 수료식 가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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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초등학교(교장 이판술)에서는 지난 21일 이현욱 학생 외 11명의 수학 영재학급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영재학생 학부모와 영재 지도 교사들의 따뜻한 격려 속에 학생들에게는 수료증과 상품이 수여됐다.
이번 영재학급은 지난 4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 7일 마지막 수업까지 총 124시간의 수업을 진행했으며, 학기 중 수요일 63시간, 토요일 40시간의 수업을 통해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했고, 여름 방학 중 집중캠프기간에는 3일간 수학과 과학 융합프로그램을 실시해 융합인재교육 양성에 적합하도록 수업을 진행했다.
고령초교에 따르면 특히 수학 이론뿐만 아니라 놀이와 게임을 통해 수의 개념, 규칙성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해 통합적인 수학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존의 학반에서 배울 수 없었던 수학의 여러 가지 문제와 방법들을 배워 창의적인 안목을 가질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
고령초등학교 이판술 교장은 학생들에게 “영재학생은 선발을 통한 우수한 학생으로서 영재교육과정을 수료한 보람된 경험으로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가꾸어 나가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령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즐겁고 유익한 수학 영재학급 프로그램으로 영재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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