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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자원봉사 모범학교 지정
칠곡 순심여자·북삼·약목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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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순심여고(교장 김주태), 북삼고(교장 정시상), 약목고(교장 신종탁)가 경상북도 자원봉사모범학교로 지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순심여고와 북삼고는 6년째, 약목고는 4년째 모범학교로 지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가 매년 지정하는 경상북도자원봉사모범학교는 학생들이 자원봉사기초교육 70%이상 수료, 1인 1자원봉사활동 체험하기 70%이상, 1365 자원봉사포털 회원가입 70%이상인 학교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지정된다.
모범학교로 지정되면 학생, 동아리, 학교에 대한 표창과 자원봉사모범학교 현판이 주어진다.
아울러 순심여고 3학년 권효정, 2학년 김가현, 1학년 윤채진, 북삼고 3학년 김상연, 2학년 문범우, 1학년 양도경, 약목고 3학년 이광욱, 2학년 박인애, 1학년 윤세원 학생이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자원봉사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연대 칠곡군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최근 학교현장에서도 자유학기제 도입과 함께 인성교육과 진로탐색 활동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자원봉사활동은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체험학습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자원봉사보험학교 지정을 계기로 미래의 새싹들인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동기를 확산시켜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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