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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알리오’, 도지사 표창 수상
성주우체국 한주환 명예119요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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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 22일 성주우체국에서 올 한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미리알리오 한주환 명예119요원에게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했다.
한주환 명예119요원은 지난 3월22일 우편물 배달업무 수행 중 야산에 인접해 있는 주택 근처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 119에 신고하고 인명확인 및 야산으로의 연소 확대를 저지하는 등 평소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표창패를 전수한 도기은 예방안전과장은“올 한해 동안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들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많은 활동을 당부했다.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은 재난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도민 최접점 현장에서 근무 중인 우체국 집배원, 모범운전자, 요양보호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주는 총 58명의 명예119요원이 위촉되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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