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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 연말총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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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 연말총회가 지난 22일 용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클린성주의 재도약과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 조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 됐으며 2016년도 활동내역 및 결산 보고를 시작으로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는 김대복 회장을 중심으로 민간주도형 클린성주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은 지역주민의 의식개선을 도모함은 물론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앞으로 환경지도자와 합심해‘명품 참외, 클린 성주’의 명성을 이어가는데 앞장 서 용암면이 클린의 명성으로 우뚝 설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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