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21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전문MC 강미경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금잔디의‘여여’, ‘아저씨NO1', 조항조의 ‘사랑찾아 인생찾아’, ‘거짓말’, 조은새의 ‘비비고’, ‘하트하트’, 장윤정의 ‘반창고’, ‘꽃’, 국악밴드 나릿의 ‘령바람’, ‘열두달이 다 좋아’,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조아람의 ‘갈무리’, ‘나그네 설움’, 포크가수 박창근의 ‘바람의 기억’, ‘어느 목석의 사랑’등 다양한 공연으로 군민들의 마음을 훔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성주군수와 성주군의장의 ‘희망 메시지 전달 무대’를 마련함으로써 군민과 한층 더 친숙한 분위기를 연출해 뜨거운 박수의 갈채가 이어졌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한 만큼 군민들에게 연말연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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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12월 27일(화)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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