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랑의 연탄 나르기로 ‘구슬땀’
고령교육지원청, 독거노인 대상 연탄봉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1일(수) 13:58
|
|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은 지난 12일 운수면 내 홀로 계시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청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팔을 걷어 연탄 1천장을 지원했다.
고령교육지원청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은 지난 2014년부터 계속되고 있으며,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서는 시기에 직원들 모두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잠시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연탄을 나르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전달받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듣고 보람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또 김형수 교육장은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여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전하는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고,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파되어 행복한 지역사회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