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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질서·화합’…국민행복 지킴이
바르게살기운동칠곡군協, 건전생활실천강연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0일(화)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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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회장 배춘길)는 지난 13일 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2016 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종평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 여상운 성주군협의회장, 김재원 구미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이범용 칠곡부군수, 곽경호 경북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강연회는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묵묵히 참 봉사를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선진시민의식 함양과 최근 사회각처에서 빈발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산면위원회에서 준비한 색스폰 연주와 민요공연을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지역사회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안전문화 의식개선 및 노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미래창조교육원 이미정 원장의 열띤 강연을 펼쳐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배춘길 칠곡군협의회장은 “서로 믿고 사랑하며 국민정신운동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민행복 지킴이가 되자”고 말했다.
이범용 칠곡부군수는 축사를 통해“폭넓은 나눔봉사를 실천해 지역의 리더로 봉사단체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평 경상북도협의회장는 격려사에서 “바르게의 역군이 될 젊은 청년회원이 많이 참석해 감사하다”며 “바르게와 칠곡군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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