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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계자 워크숍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0일(화)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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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성주 수륜면 가야호텔에서 성주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리더협의회, 성주군발전협의회 외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반농산어촌개발 22개 사업장간 연계협력방안을 토론하는 퍼실리테이션
과 성주군수를 공동위원장으로 구성된 발전협의회를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현황보고 및 애로사항 건의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 리더역량강화를 위해 경북대 최경숙 교수로부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참여자의 역할에 대한 강의와 봉화군 한누리권역 최병호 위원장을 초청해 리더의 역할과 갈등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리더협의회는 추진 중인 마을과 준비 중인 23개 마을의 추진위원장 및 리더 28명을 대상으로 구성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 및 상생을 위한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균형개발과 살기좋은 농촌만들기를 위해 2007년부터 22개소에 822억원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마을리더협의회를 구성해 신규사업 추진 및 사후관리 등 상향식 지역개발사업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으로 활용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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