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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영농폐기물 일제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3일(화)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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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7일 깨끗한 들녘, 클린용암을 위해 영농폐기물을 일제 수거했다.
영농폐기물은 주변 환경을 저해하고 각종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폐기물에 관한 관리 및 지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용암면에서는 배출 시 지정 장소에 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날 수거 된 영농폐기물은 참외농가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부직포 등으로 약 20t 정도이며, 앞으로도 주기적 수거 및 농가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클린용암, 행복용암의 실현과 명품 용암참외의 명성을 이어가고 친환경 농산물 이미지 부각을 위해 깨끗한 들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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