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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다산 만들기에 민·관 구슬땀
고령 다산면, 쓰레기 배출 홍보 등 적극 나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3일(화)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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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면장 김용현)은 올해 봄에 이어 12월에도 쓰레기 불법투기 및 소각 행위 단속과 고질적인 쓰레기를 치우며 겨울철 산불감시원과 함께 ‘365일 클린 다산 만들기’, ‘깨끗한 농촌 만들기’,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고령!’의 성공적인 시책추진을 위해 공무원과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한 실천사항으로는 재활용품은 투명비닐이나 끈으로 묶어서, 대형폐기물은 면사무소에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발급 받아서, 일반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장소에 배출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건조한 겨울철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와 더불어 쓰레기 불법소각을 단속, 이상기후를 발생시키는 지구온난화 예방과 미세먼지 줄이기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 5일과 6일 오전에는 다산면 송곡1리 송산주유소 아래 골짜기에서부터 송곡1리 마을 앞까지 불법 투기된 쓰레기 약 5톤을 치우는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오후에는 각 담당구역에서 산불예방활동을 펼쳤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다산면은 ‘365일 클린 다산 만들기’와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면의 주요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 노력할 때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므로 생활 속에서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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