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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촌 정(情) 나눔 자매결연 체결
성주읍 예산2리-명일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3일(화)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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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9일 성주읍 예산2리 마을회관에서 명일폼㈜와 예산2리간의 1사 1촌 정나눔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증서교환 및 대형TV 및 청소기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을 거행했다.
이 행사는 성주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입주기업체가 증가됨에 따라 마을·기업간의 교류의 장을 정례화함으로써 소통과 화합을 통한 클린 성주만들기 및 인구유입 등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한 것.
명일폼㈜은 성주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로서 건축용보온재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최근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위해 가야산수일품미 사주기 행사에 180포대 350만원 상당의 쌀 구입, 연간 참외 100박스 이상 구매, 별고을장학회 2천만원 기부 등 다방면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노성열 명일폼㈜ 대표이사 겸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1사 1촌 정나눔 자매결연을 기회로 자매마을을 위해 소통과 유대를 강화해 지역발전과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명일폼㈜에서 마을 어르신이 필요한 물품을 기증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민과 기업체가 교류의 장을 자주 열어 클린성주만들기와 인구유입 등 더불어 상생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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