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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육농회, ‘사랑의 쌀’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3일(화)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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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육농회(회장 김영일)에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20포(시가 100만원 상당)를 개진면에 기탁, 나눔을 실천했다.
육농회는 과거 고령군 4-H클럽 출신 동갑내기 친구들의 모임으로 각 읍·면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거주하고 있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마음으로 지난 2005년 대가야읍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사랑의 쌀을 전달해오고 있다.
김종기 개진면장은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골고루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쌀은 개진면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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