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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구슬땀’
고령 지체장애인협회 주거환경개선사업 마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3일(화)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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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11월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지난달 2일 쌍림면 정 모 회원 집의 대문 보수를 시작으로 지난 6일 대가야읍 이모 회원 집의 방문 교체 및 수도 배관 교체, 8일 덕곡면 이 모 회원 집의 도배 및 장판 시공을 마지막으로 201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지체장애인협회에서 사회적 나눔과 공헌을 확산시키는 사업으로 생활이 어려운 지체장애인 대상 가구의 집수리 및 청소 봉사를 통해 주거복지 증진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체장애인협회 회원으로 봉사회를 구성해 봉사활동을 실시한 봉사 참여자들은 “나 역시도 불편한 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회원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지체장애인협회는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장애인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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