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구현
‘2016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열려
정이식 행자부장관상, 배선호 도지사상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3일(화) 15:58
|
|  | | ⓒ 경서신문 | | ‘2016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가 지난 7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 김응규 도의회 의장, 박보생 김천시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에서도 4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 성과에 대해 총 결산·마무리하고 그 동안 일선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계승·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회원들 위로·격려는 물론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에도 바르게살기운동 확산을 통해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정부포상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희생·봉사정신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유공자 44명에 대한 표창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성주군협의회에서는 정이식 수석부회장이 행자부장관상, 이욱훈 벽진면 위원이 바르게금장, 가천면 김쌍학·월항면 박순태·초전면 최명란 위원이 바르게중앙회장상, 배선호 대가면위원장이 도지사상, 이인석 수륜면위원회 감사가 바르게도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여상운 회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올 한해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줘 고맙다. 내년에도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