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육삼회 회장단 이·취임식
신임회장 김태승 취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3일(화) 15:52
|
|  | | ⓒ 경서신문 | | 63년 토끼해에 태어난 인연들이 모여 결성된‘성주 육삼회’는 지난 9일 성주웨딩 1층에서 회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이 자리에는 정유생회·해성회·양지회·성우회 회장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태승 신임회장은 먼저 제9대 이충환 회장을 비롯해 전임회장단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충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동안 육삼회를 이끌어 오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기 바란다”며 “올 한해 잘 마무리하고 힘차게 새해를 맞이하자”고 말했다.
김태승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단체활성화에 열정을 쏟은 전임 회장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전임회장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밝은 미래를 여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랑과 우정을 바탕으로 멋진 화합을 장을 마련해 육삼회 발전을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앞으로 2년간 성주 육삼회를 이끌어 갈 신임회장단에는 김태승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신문근, 부회장 박동국, 감사 박경조·박석훈, 사무국장 여삼동, 사무차장 김종호씨가 맡았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