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 새마을문고 위상 드높였다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경상북도예선대회 시상식
김옥경 일반부 산문 장원, 벽진중 최가은 최우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3일(화) 15:47
|
|  | | ⓒ 경서신문 | | 대통령기 제36회 국민독서경진경상북도예선대회 시상식이 지난 9일 경상북도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우수 기관단체 및 개인시상과 유공자 표창, 우수독후감발표, 시화전시 등의 행사가 열렸으며, 지난 6월18일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개최된 ‘제16회 경북도민 문화한마당’행사에서 출품한 사생대회, 백일장에 대해서도 시상했다.
배을호 새마을문고성주읍분회장이 유공자 표창(도지사), 김옥경 새마을문고가천면분회장이 일반산문부문 장원(도지사), 노기철 문고회장이 중앙회장상, 최가은(벽진중 2년) 학생이 독서경진대회 개인부 최우수(도교육감)상을 수상하고 독후감을 발표했다.
또 성주초 2년 김태훈, 중앙초 5년 금나현, 성주여중 3년 노은영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고 성주초·용암중이 단체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문화한마당에서 실시된 사생대회에서는 초등부문 성주초 2년 배은빈(특선), 백일장 초등부 운문부문 가천초 6 년김지나(차하), 성주초 4년 배유빈(참방), 용암초 6년 엄정욱·김주 형·이승훈 학생이 각각 장려를 수상했다.
일반부 운문부문에서는 박미순(장려), 산문부문에서는 윤명자(참방)·신동헌(장려)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성주군새마을문고는 운영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노기철 성주군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많은 상을 받아 기쁘다. 특히 최우수를 받은 최가은 학생과 장원을 차지한 김옥경 회장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독서경진대회와 문화한마당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성주군새마을의 위상을 정립하고 성주군의 이름을 더욱 빛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