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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동해 선제 방지 나서
고령군, 양파·마늘 농가에 부직포 긴급 지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3일(화)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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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동해방지용 부직포를 약 500ha의 관내 양파·마늘 밭에 긴급 예비비를 편성해 지원에 나섰다.
이번 동해방지용 부직포 지원은 올해 9월, 10월 양파·마늘의 정식시기에 평균기온 상승과 잦은 강우로 인해 많은 농가에서 정식이 늦어 동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원하며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을 받아 공급하고 있다.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파·마늘 긴급 부직포 지원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향후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고령군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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