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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할배와 문화유적지에서 통! 통!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3일(화)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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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할매 할배의 날 우수자체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할매 할배와 문화유적지에서 통! 통!’사업을 지난 9일과 오는 16일 2회 운영한다.
성주관내 초등학생과 경로당 어르신 100여명은 경북문화제 561호로 등록되어 있는 수륜면에 위치한 사우당종택에서 인성교육과 전통예절을 배우고 할매 할배와 아이들이 손을 잡고 넓고 단아한 고택 곳곳 을둘러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시간에는 홍차와 보이차를 이용해 차마시는 방법과 큰 절을 올리는 법을 배웠다.
행사에 참석했던 한 학생은 “다도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전통 화로와 다리미, 호롱 등이 신기했다. 조상들은 불편해서 어떻게 사용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성주군은‘할매 할배와 함께한 통! 통!’프로그램은 소통으로 형통을 이루자는 목적에 맞게 전통예절과 인성교육을 전통의 흔적이 남아있는 문화유적지에서 추진함으로 격대간 공감대를 만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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