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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재는 우리가 지킨다
고령소방서,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훈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3일(화)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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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소방서(서장 구자운)는 지난 7일 오후 고령군 쌍림면 소재 김면 장군 유적지에서 하반기 중요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김면 장군 유적지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76호로 건물 뒤 산과 인접해있는 특성상 산불화재로 연소·확대되는 가상상황을 가정, 화재진압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고령소방서, 고령군청, 의용소방대, 유적지 관계자 등 인원 140여 명과 헬기, 소방차량 등 10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과 전파, 산불진화와 문화재 보고, 피해 복구 순으로 진행했으며, 소방력 진입과 지형적 특성에 따른 장애요인을 훈련을 통해 개선했다.
구자운 서장은 “목조문화재의 경우 화재에 취약한 만큼 관계자들의 점검과 관리를 통해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겨울철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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