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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 현장교육’호평
칠곡군교육문화회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3일(화)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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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일환으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어린이 현장교육’이 호평을 받으며 지역의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새로운 교육모델을 제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찾아가는 어린이 현장교육은 지리적 제약으로 원거리에 있는 교육문화회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청소년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아파트내 작은도서관과 연계해 높은 수준의 전문강사를 지원, 교육함으로써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과목도 기존의 기능교육이 아닌 창의적인 과목위주로 운영되어 교육수요자의 참여도 및 만족도가 높다.
올해 찾아가는 어린이 현장교육은 석적, 북삼권 대단지 아파트을 대상으로 상반기 3개소, 하반기 3개소를 운영했으며 개설과목으로는 오르다, 창의멘사보드게임, 음악치료 등의 창의 인성 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평을 받았다.
칠곡군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파트내 작은도서관과 연계, 운영할 수 있는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해 지역 어린이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적극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교육기회의 형평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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