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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 클린성주 홍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3일(화)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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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6일 수륜면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을 방문해 한해 농사를 마무리한 농민들을 격려하고 지역공동체의식 함양 및 민간주도의 클린 성주 만들기를 강조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수륜면은 이날 관내 과수농가를 돌며 농가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배출시간을 준수해 배출하고 비닐 등 재활용품은 적극 분리, 배출할 것을 홍보했다.
백춘기 수륜면장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깨끗한 거리, 깨끗한 들녘을 만들 수 없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민 스스로 클린성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때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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