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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천’생태 친수공간으로 탈바꿈
칠곡군, 두만천 도랑살리기 현판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07일(수) 11:17
ⓒ 경서신문
칠곡군 약목면 남계3리(송노골마을) 도랑인 두만천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태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지난달 29일 두만천 도랑살리기 사업을 기념하기 위해 남계3리 약목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준공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용 칠곡부군수, 김학희·이재호 칠곡군의원, 박정구 경북자연사랑연합 회장, 안원주 약목농협 조합장, 손영식 이장동우회장, 김영진 낙동강중부물관리센터장, 마을주민,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두만천은 환경부가 주관한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에 선정돼 낙동강수계관리기금을 지원받아 지난 4월부터 퇴적물에 의해 오염된 도랑 물길정비, 수생식물 식재, 우수마을 견학, 주민교육, 정화활동 등을 추진해 왔다.

박정구 경북자연사랑 연합회장은 “낙동강 주변 도랑 살리기 사업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낙동강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두만천 살리기 운동을 선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범용 칠곡부군수는 “도랑살리기는 무엇보다 마을에 대한 애착심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을환경운동으로 승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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