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8 18:24: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사회단체
바르게살기‘성주군-제주시’교류 물꼬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協, 임원 워크숍
제주에서 전국동시 캠페인, 감귤수확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06일(화) 16:07
ⓒ 경서신문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11.30∼12.2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안전한 사회, 행복한 국민, 국민행복 지킴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

첫째 날인 30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선진협의회 방문행사로 제주시협의회를 방문해 양 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준비한 기념품을 주고받았다.

ⓒ 경서신문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 좌중언 회장은 “방문을 환영한다. 청정제주를 만들기 위해 각종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며 “제주 감귤과 성주참외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기회가 되면 성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성주군협의회 여상운 회장은 “반갑게 맞이해 줘 감사하다. 성주도 클린성주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좋은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등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연이 지속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둘째 날인 1일에는 제주시 애월읍 한담공원 사거리에서 ‘12월 바르게의 날’ 전국동시 캠페인을 ‘출산은 감동, 육아는 보람, 가족은 행복’이라는 주제아래 전개한 뒤 한담 애월해안의 ‘작은 올레 길’을 걸으며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또 이날 저녁에는 워크숍을 열고 단체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내년에 추진할 주요사업에 대해 2시간 동안 진지하게 상호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서귀포에 있는 한 감귤농장을 방문해 잘 익은 감귤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하며 재배·유통과정, 조수익 등을 성주참외와 비교해 보기도 했다.

ⓒ 경서신문
여상운 회장은 “30년이 다 되어 가는 성주 바르게 역사이래 처음으로 가진 워크숍이지만 정말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다. 올 한해도 많이 협조해 줘 감사하다. 내년에도 좋은 사업들을 추진해 성주지역발전과 군민화합에 기여할 수 있는 단체가 되자”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성주군별고을교육원 2학기 학생 모집..  
성주소방서, 분만․산과응급 대응역량 강화..  
성주군, 여름철 자연재난 유비무환..  
경북소방, 대통령 선거 대비 개표소 현장점검..  
칠곡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포은 선생의 충효정신, 올바른 가치관 함양..  
과일로 떠나는 과학여행! 놀이로 톡톡!..  
노담으로 빛날 너의 미래를 응원해..  
칠곡 인평중, ‘No 흡연!’ 등굣길 캠페인..  
낙산초병설유치원에 폭삭 빠졌수다!..  
“함께 뛰고, 함께 어울리다!”..  
오브제 접시 만들기로 소통의 장..  
책으로 키우는 우정..  
개교기념일 맞아 인구문제 캠페인 전개..  
고독사 예방, 지자체·기관 손 맞잡았다..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