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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단체
바르게살기‘성주군-제주시’교류 물꼬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協, 임원 워크숍
제주에서 전국동시 캠페인, 감귤수확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06일(화) 16:07
ⓒ 경서신문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11.30∼12.2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안전한 사회, 행복한 국민, 국민행복 지킴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

첫째 날인 30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선진협의회 방문행사로 제주시협의회를 방문해 양 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준비한 기념품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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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 좌중언 회장은 “방문을 환영한다. 청정제주를 만들기 위해 각종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며 “제주 감귤과 성주참외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기회가 되면 성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성주군협의회 여상운 회장은 “반갑게 맞이해 줘 감사하다. 성주도 클린성주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좋은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등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연이 지속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둘째 날인 1일에는 제주시 애월읍 한담공원 사거리에서 ‘12월 바르게의 날’ 전국동시 캠페인을 ‘출산은 감동, 육아는 보람, 가족은 행복’이라는 주제아래 전개한 뒤 한담 애월해안의 ‘작은 올레 길’을 걸으며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또 이날 저녁에는 워크숍을 열고 단체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내년에 추진할 주요사업에 대해 2시간 동안 진지하게 상호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서귀포에 있는 한 감귤농장을 방문해 잘 익은 감귤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하며 재배·유통과정, 조수익 등을 성주참외와 비교해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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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운 회장은 “30년이 다 되어 가는 성주 바르게 역사이래 처음으로 가진 워크숍이지만 정말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다. 올 한해도 많이 협조해 줘 감사하다. 내년에도 좋은 사업들을 추진해 성주지역발전과 군민화합에 기여할 수 있는 단체가 되자”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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