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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4-본부 배기준 전 회장 ‘대통령 석탑산업 훈장’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06일(화)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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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4-H본부 배기준 전 회장이 지난달 30일 구미 선산체육관에서 개최된 4-H정신 실천교육 및 한마음대회에서 대통령 석탑산업 훈장을 수상했다.
배기준 씨는 1985부터 4-H지도자 활동을 시작해 성주읍농업경영인회 초대회장 및 성주군 4-H본부회장, 경상북도 4-H본부 부회장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후계농업인력 육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미래세대 농업후계인력을 양성을 위해 미천한 힘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성주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농업후계세대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4-H본부는 40명의 회원이 학생4-H회원 270명과 영농4-H회원 50명을 후원하기 위해 자립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주농업의 후계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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