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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수난인명구조 특별훈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06일(화)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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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 1일 성주군 수륜면 계정리 대가천에서 구조대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겨울철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적응훈련을 통한 전문구조기술의 함양 및 신속한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은 겨울철 수중인명구조 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빙상사고 시 요구조자 접근 및 구조방법, 수중영상탐지기 이용 인명탐지, 요구자 수색요령, 비상용 호흡기를 이용한 상승 등에 대한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참관한 박성기 성주소방서장은“겨울철 어떤 혹독한 상황에서도 완벽한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수난구조 기술 및 장비사용법 숙달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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