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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성주’탄소중립 도내‘최우수’
2016년 정부합동평가 결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30일(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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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에너지 복지 세미나’에서 ‘2016년 탄소중립 프로그
램’분야에서 정부합동평가 결과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프로그램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성주군은 2014년부터 클린 성주운동과 병행해 탄소발생량 감축을 위해 각종 행사, 대회 등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산화탄소)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사업과 전기사용량 자체절감 목표를 설정,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탄소배출량 감축운동을 실천해 왔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군민 모두가 동참해 이뤄 낸 성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클린성주’의 청정이미지에 부합하도록 군민, 기업체 등의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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