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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재향경우회 환경 캠페인
경우의 날 맞아 선진지 견학 등도 실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30일(수)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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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제53회 경우의 날을 맞아 고령 재향경우회(회장 박무섭)는 선진지 견학 및 자연보호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우회 회원 등 25명이 참석해 고령군 자연보호 활동 및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고 선진지를 견학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박무섭 경우회장은 “관내 범죄예방 및 군민들에게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선배로서 감사하며, 경우회원들도 치안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 여경동 서장은 “앞으로도 경우회 선배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전·현직 경찰관들의 계속된 유대 강화로 고령지역에 평온한 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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