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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한마음대회
성주군새마을회, 제주도 일원에서 단합도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30일(수)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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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새마을회(회장 유문성)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한마음 대회 및 워크숍을 제주도 일원에서 가졌다.
제주도 도착 첫날 올레길 17코스 섬의 머리라 불리며 봉수대가 위치 해 있던 지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도두봉 정상에 올라 한마음 대회를 시작한 후 첫째날 밤 역량강화를 위한 단합대회를 열었다.
둘째날 ‘제주의 허파’라 불리는 제주 생태계의 생명선으로 강조되는 곶자왈 걷기에 이어 당시 황무지였던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땅을 1968년 성범영 원장이 개간한 한국정신문화의 상징적인 곳으로 교과서에 실릴 만큼 주목 받고 있는‘생각하는 정원’을 둘러본 뒤 제주도 올레길 7-1 코스인 새연교를 걸었다.
둘째 날 밤에는 협의회, 부녀회, 문고 각 단체별 회의 및 단합대회를 가진 후 마지막날 제주 관광으로 역량강화 및 한마음 대회의 끝을 맺었다.
유문성 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지도자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더욱 발전 하는 새마을을 만들고 나아가 성주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단체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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