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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소년 119안전뉴스경진대회‘최우수’
칠곡 가산초등, 차례 차례는 질서의 기본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30일(수)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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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 가산초등학교(교장 김진국)는 제10회 경상북도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작품은 질서의 기본인 ‘차례! 차례!’를 통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실천,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작했다.
학교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안전사고의 사례인 계단, 복도, 교실, 놀이터, 스쿨버스 등 전교생이 모두 참여해 연출하고 촬영, 편집했다.
연기를 담당한 4학년 구경아 학생은“처음에는 부끄러웠는데 친구들과 함께 하니 용기도 나고 상도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방송제작 활동을 할것이라고 다짐했다.
3∼6학년 20명으로 조직, 매주 2시간씩 제작활동을 하고 있는 영상제작팀은 그동안 방송제작활동들이 방송과 언론 등에 소개되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다.
시골의 작은 학교 특성을 살린 방송제작활동은 담당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부심과 꿈과 끼를 키워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
김진국 교장은“학생들이 좋아하는 방송제작활동을 시골학교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학교의 자랑이고 앞으로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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