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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도원초등, 전국3등급 입상
진로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30일(수)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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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도원초등학교(교장 김명자)는 2016년 진로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 참여해 전국 3등급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도원초등학교는 올 한해 ‘마음 활짝! 눈 반짝! 꿈에 바짝! 무지갯빛 꿈나래 펼치기’라는 주제로 학교진로교육을 추진했다.
1년간 학생들은 진로연계 교실수업, 직업체험학습, 교육기부, 농장 가꾸기, 꿈나래 야영 활동 속에서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더 넓은 시야로 꿈을 꾸며 자신감 있게 끼를 발산했다.
학부모들은 “격주로 받는 드림레터를 통해 우리 아이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다양한 직업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명자 교장은 “올해 이룬 진로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학생, 학부모를 위한 지속적이며 발전적인 학교진로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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