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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즐겁게 법 배워요
고령 운수초교, 솔로몬 로파크 법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30일(수)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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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운수초등학교(교장 박순지)는 법무부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난 22일 전교생 18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부산 솔로몬 로파크 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먼저 강의를 통해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 지역 내 셉테드 사업 홍보 및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과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마쳤다.
이후 학생들은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 솔로몬 로파크 직원들의 안내로 모의국회를 구성해 국정현안토의 및 법률제정 등을 통해 국회 입법과정을 경험하고, 모의법정, 과학수사, 모의 교도소 체험을 통해 준법의식을 다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의 한 학생은 “오늘 교육을 계기로 지역 내 준법지원센터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고, 솔로몬 로파크에서 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법이라는 것이 꼭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 꼭 필요하면서도 가깝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박순지 교장은 “이번 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살아가는데 있어 법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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