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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초전…하천 정화사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2일(화)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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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8일 초전 동포·봉정리에 위치한 봉칠천 일대에서 지난 여름 집중호우 시 유입된 다량의 쓰레기와 잡풀정리 등 정화사업을 실시했다.
봉칠천은 집중호우 시마다 퇴적토, 잡풀 등으로 인한 상습침수지역으로 이번 하천·하구 쓰레기정화사업으로 클린 성주 만들기 및 재해예방과 더불어 하천주변 수질오염예방, 경관까지 개선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이 참외 들녘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내 집, 내 점포, 내 마을 등 생활 속에서도 실천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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