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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소 탐방하며 ‘화합과 힐링’
칠곡군청 천마회, 한티가는 길 탐방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2일(화)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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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영남대학교 출신 칠곡군청 공무원 모임인 ‘천마회’는 지난 12일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발돋움한 ‘한티가는 길’을 탐방했다.
80여명의 천마회 회원들과 가족들은 이날 ‘한티가는 길’제3구간(뉘우치는 길) 시작점인 지천면 창평리 창평지에 모여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금낙정과 여부재까지 순회하는 코스로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매년 타 지역 관광지나 체험장소 등으로 가을 나들이를 떠났었지만, 올해는 지난 9월 개통한 지역명소 ‘한티가는길’로 장소를 결정했다.
‘한티가는 길’은 완만한 경사와 가을의 비경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화합과 힐링의 장으로서 조금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천마회 관계자는 “한티가는 길은 종교를 떠나서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칠곡의 아름다움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다”며 “지역명소를 더욱 알리기 위해 우리 공무원 가족들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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