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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의 온기’ 전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2일(화)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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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우곡면 도진리 김은규 씨가 지난 17일 우곡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 1천장을 전달했다.
김 씨는 이 자리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1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매년 작은 정성을 더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조재환 우곡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과 나눔 실천에 힘이 되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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